조이맥스, '실크로드 온라인' 태국 퍼블리싱 계약

는 '실크로드 온라인(현지 서비스명 Black Rogue)'이 태국 현지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동남아 지역 흥행 행진을 준비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이맥스는 전날 태국 방콕에서 태국 INI3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합동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조이맥스측은 "태국의 경우 비영어권 국가이며 동남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온라인 시장과 높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어 퍼블리셔를 통해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찬웅 조이맥스 대표는 이번 태국 기자간담회에서 “'실크로드 온라인'에 집중된 태국 매체와 게이머들의 관심 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연간 20%의 성장률을 보이는 기회의 태국 게임시장에서 자사게임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이맥스는 지난 5월 태국 골든소프트사와도 게임 '범피크래쉬 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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