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중국, 미국 경제에 신뢰 표명'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 지도자들이 미국 경제와 미 정부의 경기회복을 위한 조치에 대한 신뢰를 밝혔다고 말했다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은 중국 CC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에서 미국 경제의 강력한 힘과 회복력 그리고 활력에 대한 많은 신뢰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안정적이고 낮은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전념하는 강하고 독립적인 중앙은행을 갖고 있다”며 “미국 금융시장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필요한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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