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브라질 팀(레나타, 레아오 선수)과 비치발리볼 심판이자 기아차 영업사원(광주전남 봉선지점)인 김종흔 과장이 경기장 출입구에 위치한 쏘렌토R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달 31일까지 한강 시민공원 잠실지구 내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2009 서울 오픈'을 후원했다.
는 대회 기간 의전용 차량으로 쏘렌토R 3대를 지원해 선수들이 숙소와 경기장을 이동할 때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모닝 1대를 경품 차량으로 내놓았다.
또 경기장 출입구에 쏘렌토R을 전시,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쏘렌토R의 뛰어난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관중석 중앙 상단에는 쏘울을 전시, 국내 및 해외 160개국에 중계되는 경기장면을 통한 노출 효과를 극대화 했다.
기아차는 이 밖에도 경기장 내 A보드와 입장권, 공식 포스터 등에 로고를 넣어 선수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플레이가 즐겁고 활력을 주는(exciting & enabling)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비치 발리볼을 꼭 바닷가에서 하지 않아도 된다는 발상의 전환이기아차의 이미지와 맞아 2년째 후원을 하게 됐다”며 “세계적인 대회의 후원을 통해 쏘렌토R의 판매 확대와 기아차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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