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중국계 지주회사인 차이나그레이트스타(CGS)인터내셔널의 상장을 승인, 29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한국 증시에 상장한 8번째 외국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사 중 5번째 외국기업이다. 차이나그레이트스타는 청약 당시 증거금 1조9183억원이 몰려 250.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가가격은 1700원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