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와 (사)한국의 재발견은 오는 16일 오후3시 관광공사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5월 월례문화강좌 개최한다.
이달의 주제는 ‘근대 서울의 도시계획과 도시경관’으로, 근대시기 서울의 도시 변화 양상을 인문학적인 측면에서 재조명할 예정이다. 근대 서울의 모습이 전통사회의 도시계획과 어떠한 차이점을 두고 도시가 정비되고 새로운 시가지가 조정되는지를 살피고 그에 따른 도시기능의 변화와 진행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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