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공급한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인 래미안에버하임이 청약을 마감했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래미안에버하임 1순위 청약 결과, 114가구 모집에 당해지역에서 220명이 접수해 평균 1.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공급면적 79.7㎡형은 23가구 모집에 78명이 접수해 3.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경쟁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경기도 이외 지역에서 1206명이 몰려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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