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린기자
[사진=KBS]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KBS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의 강유미, 안영미가 출연한 KBS '상상플러스2'가 동시간대 2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영된 '상상플러스2'는 전국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긴급출동SOS24'는 13.2%, MBC '피디수첩'은 5%를 각각 기록했다. 10% 내외의 시청률을 보여온 '상상플러스2'는 지난주 신성우, 윤상현 출연분부터 소폭 성적이 상승해 인기 개그맨이 출연한 28일 방송에서 11%대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분장실의 강선생님' 출연진들끼리 더 독하게 분장을 하려고 신경전을 한다"고 말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