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제국의 아이들-나인뮤지스는 엔터사업확장의 발판'

<center></center>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기획사 스타제국이 제국의 아이들과 나인뮤지스를 발판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스타제국은 8일 오후 서울 합정동 소속사 사옥에서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국의 아이들'(이하 제아) 제작보고회를 열고 소속사 연습생들인 제국의 아이들과 나인뮤지스에 대해 설명했다.
신주학 대표는 이날 제국의 아이들에 대해 "9인조로 구성된 남성 그룹이다"며 "2년 전부터 땀 흘리며 훈련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신대표는 여성 그룹에 대해 "가칭 나인뮤지스로 12명이로 구성됐지만 실질적으로는 9명이 활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인뮤지스는 예능, 드라마, 패션 모델, 가수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멤버를 교체해가며 활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축소되고 있다"며 "엔터사업으로 패션 사업이 알맞아 미국 브랜드 '베이비 팻'과 제휴했다"며 의류사업에 대한 언급을 했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