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24일 경제위기 극복과 희망나눔운동의 일환으로 '희망 꽃씨 나누기 가두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본점이 있는 마산과 영업점이 위치한 경남·울산 주요지역에서 실시됐다.
캠페인에 나선 경남은행 직원들은 "꽃씨로 희망의 싹을 틔우세요"라는 희망메시지를 외치며 봉선화·백일홍·과꽃 씨앗 등을 나눠줬다.
문동성 경남은행장은 "어려운 경제로 봄꽃의 여유도 못 누려 아쉬웠다"며 "오늘 나눠준 꽃씨가 희망의 싹을 틔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