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3월 한달간 라세티 프리미어의 주 고객층인 20~30대 고객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찾아가는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GM대우는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젊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서울 강남지역내 커피전문점 등 야외공간에 라세티 프리미어를 전시하고 현장에서 바로 시승 신청을 받는다.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적극적인 시승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것. 행사장에는 영업사원이 배치돼 제품 설명과 차량 구매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GM대우는 또 12일 커피전문점 탐앤탐스 압구정본점에 라세티 프리미어를 전시하는 ‘새봄맞이 찾아가는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참여 고객에게는 무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펼쳤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지난해 11월에 출시돼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지난 2월에는 탁월한 연비와 힘을 두루 갖춘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모델이 출시됨에 따라 준중형차의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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