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세븐이 미국 데뷔곡 '걸스(Girls)'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세븐은 5일 오전(한국 시간) 자신의 미국 공식 웹사이트 마이스페이스에 '걸스'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약 37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세븐은 변화된 노래 스타일과 모습을 담았다. 특히 세븐은 그동안 선보였던 귀여운 매력을 버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걸스'는 마이클잭슨, 자넷잭슨, 브리트니스피어스 등 월드 스타들의 곡을 만든 프로듀서 다크차일드가 만든 댄스곡으로 래퍼 릴 킴이 피처링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걸스'는 오는 10일 미국 내 200여 개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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