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래퍼 낯선이 두번째 미니앨범 '낯선의 해피페이스' 타이틀곡 '놀러와'의 뮤직비디오를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거미의 '미안해요', 알렉스의 '그대라면'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현영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쥬얼리S 김은정, 하주연과 신인가수 소리(SORI)가 우정 출연했다.
지난달 말 서울 강남 일대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신나는 스윙비트의 밝고 경쾌한 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내는데 중점을 뒀으며, 낯선은 쥬얼리S 김은정과의 키스씬을 선보이기도 했다.
낯선은 "타이틀곡을 녹음할 때는 귀여운 카라 (한)승연이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는 쥬얼리S (김)은정, (하)주연, 소리와 함께하다니 요즘 여복(女福)이 많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낯선은 5일 M-NET '엠카운트다운', 6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MBC '쇼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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