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카라, '이상형은 누구?'

<center></center>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그룹 카라가 자신들의 이상형을 밝혔다. 카라는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카라가 자신들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카라의 막내 강지영은 "옆에서 즐겁게 웃게 해주고 볼수록 매력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해외파 니콜은 "우선 키가 크고 미소와 눈웃음이 매력적인 사람이 좋다"라며 "책임감 있고 엉뚱하게 남자다운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리더 박규리는 "자상하고 부드러우면서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다"며 "남자답게 리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다"고 전했다. 한승연은 "잘 챙겨주고 배려심있는 사람이 좋다"며 "플러스로 가무를 잘 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딱히 이상형이 없다. 이상형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남성의 매력을 다 어떻게 알 수 있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일단 저만 좋아하고 따뜻하게 감싸주면 된다"며 "이상형이 아닌 만나다가 자연스럽게 얘기하다가 서로 좋아하면 좋아하고 만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카라의 스타화보는 첫사랑에 빠진 소녀 'Sweet Melody in First Love'라는 테마로 촬영했다. 특히 이번 촬영 중 첫사랑 콘셉트를 위해 SS501의 멤버 김규종이 카라 멤버들이 좋아하는 학교 선배의 역할로 깜짝 출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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