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전현준 부장검사)는 MBC PD수첩의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영문 자료를 번역했던 정지민(여.27) 씨를 최근 불러 조사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이전 수사팀으로부터 넘겨받은 자료 등을 분석한 뒤 제작진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하는 등의 강제 수사를 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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