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와인플러스, 보르도 와인 '미쉘 린치' 출시

동원와인플러스가 대중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현명한 자들을 위한 와인'이란 별칭이 붙은 프랑스産 특급 보르도 브랜드 와인, 미쉘 린치(Michel Lynch)를 국내에 출시한다. 미쉘 린치는 4~5만원대의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는 특등급 보르도 와인으로 특히 멜로(Merlot) 품종을 많이 사용해 맛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미쉘 린치는 보르도 멜로-까베네소비뇽, 보르도 멜로, 보르도 화이트(소비뇽블랑), 메독 리져브, 그라브 리져브 등 총 5개 제품으로 모두 2007년 산(産)이다. 동원 와인플러스는 이번 달부터 미쉘 린치를 독점 수입하며 호텔, 레스토랑, 와인바 등에서 판매하게 된다. 소비자가격은 보르도 멜로-까베네소비뇽, 보르도 멜로, 보르도 화이트(소비뇽블랑)등 3종이 4만원, 메독 리져브, 그라브 리져브 등 2종이 5만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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