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언터쳐블이 MBC 라디오 '강인, 태연의 친한 친구'(이하 친한친구)에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언터쳐블은 지난 1월 중순부터 '친한 친구'의 '지못미' 코너에 출연해서 시온, 바닐라어쿠스틱, 비지니스, 티맥스, 라이머 등과 함께 PR, 라이브, 개인기의 경합을 벌였다. 최근 5주 우승한 언터쳐블은 노래 뿐만 아니라 개인기도 뛰어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언터쳐블은 그 동안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성 있는 PR, 라이브, 개인기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특히, 이들이 출연한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영상으로 포털사이트 및 팬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업로드 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친한친구'의 한 관계자는 "언터쳐블만의 매력과 개성이 묻어나는 PR과 뛰어난 라이브실력, 개인기가 큰 사랑을 받아 5연승의 쾌거를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언터쳐블은 "5주 동안 많은 분들과 함께 재미있게 방송을 하면서 개인기, 라이브 등을 준비하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언터쳐블은 '텔 미 와이'(tell me why)로 활동중이며 3월초부터 후속곡 '다줄께'로 활동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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