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이 대중들 사이에서 잊혀져가는 서해안 살리기에 다시 앞장선다.
'별똥별'은 씨앤엠, 충청남도 관광협회와 함께 ‘희망의 서해안 1004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지난해 8월 출범이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별똥별'은 2007년 12월 최악의 기름 유출사고로 현재까지 여러 가지 어려움에 힘들어 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서해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위한 계획의 일환.
이를 위해 '별똥별'은 아직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이 있는 충청도의 곳곳에 직접 찾아가 발로 뛰며 실천 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별똥별' 관계자는 "지난해 콘서트와 바자회 등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앞장섰던 '별똥별' 회원들이 이번 서해안 살리기 운동을 위해 서로 앞장서 주겠다고 하여 추진하게 됐다. 비록 큰 도움이 되진 못하더라도 저희들로 인해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별똥별'은 M, VOS, 배슬기, H-유진, 바다 등 스타 100여명이 참여해 자선활동을 펼치는 스타도네이션 프로그램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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