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체세포 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계획에 대한 승인 보류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21분 현재 디오스텍은 전날보다 600원(9.92%) 떨어진 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티큐브와 제이콤도 전거래일대비 각각 800원(7.88%), 105원(3.54%) 하락한 9350원, 2860원을 기록 중이다.
국가생명윤리심의의원회는 전날 차병원이 신청한 '인간체세포 복제배아줄기세포 확립연구 안건'에 대해 심의를 벌였으나 연구계획서에 미비점이 많아 '보완 후 재검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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