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영화 '마린보이'(감독 윤종석, 제작 리얼라이즈 픽쳐스㈜)의 주인공 조재현, 김강우, 박시연이 2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일반 시사회 현장을 찾아 깜짝 무대인사를 한다.
'마린보이'는 바다 속 마약운반책으로 일컬어지는 마린보이가 된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 그리고 그의 몸을 둘러싼 세 남녀의 위험한 거래와 한 판 승부를 그린 영화. 이번 일반시사회 무대인사는 맏형 뻘인 조재현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들은 28일과 29일 서울 시내 일부 극장에서 진행되는 일반시사회에서 관객들과 만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얼마 전 열린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화려한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 등 호평을 얻고 있는 '마린보이'를 이끄는 세 배우들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지난 시사회를 통해 완성된 영화를 처음 관람한 세 배우는 영화의 완성도에 강한 만족감을 표하며, 시사회 이후 영화 홍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특한 소재와 국내 최초, 최대의 수중 촬영이 돋보이는 화려한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 등과 더불어 홍보에 대한 적극성으로 인해 '마린보이'는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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