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올해도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의 밤' 행사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첫 무대는 오는 30일 저녁 7시 '아르츠 팝스 오케스트라(Arts Pops Ochestra)'의 공연이 펼쳐진다.
아르츠 팝스 오케스트라는 일렉트릭 바이올린, 대금, 신디사이저 등을 이용해 팝·재즈·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을 비롯한 영화음악, 뮤지컬 음악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이 준비된다.
관람료는 무료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724-0192로 하면 된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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