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추재엽 양천구청장(오른쪽)이 자랑스런 칭찬 주인공 표창을 받았다.
추재엽 구청장은 지난해 10. 14 사후 각막 및 뇌사 시 장기를 기증하는 장기기증 희망 서약서를 직접 제출했으며 직원 및 구민에게 사랑의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부탁하는 홍보대사로 직접 나서고 있다. 이처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휴먼인프라 구축사업, 자원봉사 생활화 운동 등 사랑과 봉사의 실천 운동을 높이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1982년부터 칭찬합시다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밝고 명랑한 사회 구축에 노력하고 있는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로부터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에 기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