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사장, 아태 총괄사장으로 승진

한국화이자제약의 아멧 괵선 사장이 일본,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특허만료 의약품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 괵선 사장은 한국지사장을 겸임하면서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의 'Established product(특허가 만료돼 카피약과의 경쟁에 노출된 제품들)'를 총괄 관리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터키인인 괵선 사장은 2004년부터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으로 재임해 왔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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