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부시 美 대통령, 6일 오찬회동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오는 6일 백악관에서 가자지구사태 및 세계 경제위기 등 국제현안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오찬회동을 갖는다. 2일 고든 존드로 백악관 대변인에 따르면 새 해 첫 정례브리핑에서 부시 대통령은 오는 6일 반 총장 부부와 함께 백악관에서 오찬을 함께 할 계획이다. 반 총장은 퇴임을 앞둔 부시 대통령에게 그동안 유엔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데 감사를 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양 측은 이 자리에서 세계 현안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