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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3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민주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광읍에 거주하는 민주유공자 자택에 방문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 및 자긍심을 높이고자 국가보훈처와 협력해 추진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앞으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나라사랑 정신이 후손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5월 민주유공자 13가구를 시작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부터 국가유공자 307가구에 대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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