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29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 법왕루에서 열린 ‘봉은사 인문학 콘서트’에 참석해 도올 김용옥 선생의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역사해석과 경전해석’ 강의를 경청했다.
이번 강남페스티벌 봉은사 인문학 콘서트에서는 도올 김용옥 선생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를 주제로 옛사람들의 족적을 되짚어보며 역사 해석과 경전 해석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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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28일부터 10월7일까지 ‘오늘, 강남을 즐기다’는 슬로건 아래 제7회 ‘2018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뉴웨이브컬처 ▲춤추는 거리예술 ▲맛있는 파티 ▲행복한 마켓 ▲특별프로그램 등 5개 분야, 43개 프로그램이 ‘집 앞에서 즐기는 축제’라는 콘셉트로 강남 전역에서 펼쳐진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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