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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美 국방, "北 장거리미사일 면밀히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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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 구축 시도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퍼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행사에 참석해 북한의 '새로운 전략무기' 위협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들(북한)은 공격적인 연구ㆍ개발(R&D) 프로그램과 테스트 프로그램을 갖고 있으며, 우리는 매우 주의깊고 면밀하게 모니터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핵탄두를 운반할 능력을 갖춘 장거리 탄도 미사일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진전하기 위한 최상의 길은 정치적 합의를 통한 것"이라며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협상 원칙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협상 테이블 복귀를 거듭촉구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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