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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1분기 매출 130억…'검증된 품질과 신뢰도 바탕 지배력 강화'

수정 2021.05.09 22:52입력 2021.05.09 22:52

올 하반기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국내 2상 집중
파이프라인 경쟁력 제고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메디포스트는 올 1분기에 매출액 1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실적을 사업부별로 보면 국내 제대혈은행 점유율 1위 셀트리가 제대혈 활용도 및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언택트 마케팅 활동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다. 시장지배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전사 성장을 주도했다.

무릎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개분기 연속 1000바이알 이상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MOVITA)도 여성전문 유산균 및 기능성 제품 매출이 38.5%로 증가했다.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과 차세대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SMUP-IA-01)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GMP 생산시설 증설 투자를 단행했다. 매출원가가 늘어나고 차세대 파이프라인 경상연구개발비가 증가하면서 영업 적자는 이어졌다. 1분기에 영업손실 14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현금유출이 없는 파생상품의 평가손실증가로 순손실 58억6000만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산모와 고령의 노인환자가 메디포스트의 주요 고객"이라며 "영업 활동에 제약이 많았음에도 검증된 품질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전사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하반기 추진 중인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SMUP-IA-01)의 국내임상 2상과 미국 FDA 프리-IND 미팅뿐만 아니라 카티스템 일본 3상의 임상을 추진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파이프라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성장의 기틀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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