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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노원 탄소중립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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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 2023 노원 탄소중립 한마당 참석




'2023 노원 탄소중립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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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3일 오전 11시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등나무문화공원에서 진행된 ‘2023 노원 탄소중립 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2회를 맞이한 ‘탄소중립 한마당’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에 맞춰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시 유일 자치구 설립 환경재단인 ‘노원환경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노원에코센터, 노원EZ센터(Nowon Energy Zero Center), 중랑천환경센터 등 지역 내 환경기관을 비롯해 탄소중립추진협의체, 환경단체, 학교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했다.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동종인 노원환경재단 이사장, 김준성 노원구 구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 기념사 및 축사, 노원구 환경사진공모전 시상, 탄소중립 시민실천 10가지 약속 선언, 기념사진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햇빛놀이터, 햇빛분수, 자전거발전기를 이용한 솜사탕만들기, 수력수족관 등 다양한 체험부스 43개를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관심갖도록 유도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구민이 뽑은 탄소중립 실천 10가지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며 “기후위기 문제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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