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힘찬 변화’ 강조한 강동구 민선 8기 새 BI 공개

시계아이콘04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서울시 자치구 뉴스] 강동구. 붉은 태양, 스마일 이모티콘으로 강동구의 힘찬 변화에 미소 짓는 구민 형상화 & BI 응용한 디자인 개발 각종 구정 홍보에 활용 예정 ... 용산구립 원효루미니어린이집 원아 모집 ... 서대문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 ... 관악구-서울대 함께 하는 관악시민대학·관악시민대학원 수강생 모집 ...도봉구립 교향악단 전문단원 5명, 구민단원 6명 모집 ... 청소년 대상 ‘e스포츠 대회’ 개최 & 18일까지 80명 선착순 신청 받아

‘힘찬 변화’ 강조한 강동구 민선 8기 새 BI 공개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민선 8기 구정목표인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을 시각화한 BI(Brand Identity)를 확정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BI는 ‘민선 8기 강동구의 힘찬 변화’를 떠오르는 붉은 태양으로 이미지화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강동을 표현, ‘자랑스러운 강동’이 구민을 미소 짓게 한다는 의미를 스마일 이모티콘으로 형상화해 앞으로 새롭게 변할 강동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구는 구정 혁신과 주민 소통을 통해 ‘살기 좋은 자랑스러운 강동‘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민선 8기 새로운 강동의 힘찬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한 구정운영 4대 지침으로 ▲공정과 혁신 ▲책임과 청렴 ▲소통과 통합 ▲자율과 창의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강동을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 할 구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 이 BI를 응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해 각종 구정 홍보에 활용할 예정, 다양한 채널로 민선 8기 강동 비전을 구민들에게 널리 공유할 방침이다. 민선 8기 구정목표 BI는 강동구 홈페이지에서 ‘구정 브랜드 슬로건’으로 검색하면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46만 강동구민을 위해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을 완성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구정목표 BI를 구민들께 공개한다”며 “앞으로 BI 의미를 살려 강동구가 더 힘차게 변화해 갈 수 있도록 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힘찬 변화’ 강조한 강동구 민선 8기 새 BI 공개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9월1일 개원 예정인 ‘구립 원효루미니어린이집’ 신입 원아를 모집한다.


원아 모집은 18일 오전 10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을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0세(2021. 1. 1. 이후 출생) 9명, 1세(2020. 1. 1.∼2020.12.31.) 10명이다. 2세반은 2023년 3월 신학기 모집 예정.


구는 23일 입소 대상자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24일부터 25일까지 제출서류를 접수한다. 결원 발생에 따른 차 순위 입소 대상자는 26일에 선정한다. 최종 입소 예정자 통보일은 29일이다.


구립 원효루미니어린이집(원효로97길 15)은 원효로1가 역세권 청년주택 1층 연면적 244㎡ 규모. 보육실 4개, 유희실, 주방, 교사실, 다용도실 등이 있다. 보육 대상은 0∼2세, 영아 정원은 32명이다.


구는 용산 원효 루미니 아파트 사업시행자 롯데건설이 단지 내 무상으로 제공한 공간을 사업비 1억6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집으로 조성했다. 3월 위탁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예수교대한감리회 한강중앙교회(대표 최창규)가 운영한다.


용산 원효 루미니는 반경 800m 내 지하철 역사 4곳(삼각지, 효창공원역, 숙대입구, 남영역)이 위치한 초 역세권 청년 주택이다. 지하 6∼지상 29층 총 752세대와 지상 1∼2층 총 20실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주 임차 연령은 20∼30대 청년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원효로1가 청년주택 입주에 따라 증가한 보육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어린이집을 설치한다”며 “청년들이 안심하고 용산에 터를 잡을 수 있도록 보육기반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힘찬 변화’ 강조한 강동구 민선 8기 새 BI 공개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10일 오후 4시 구청 청사 1층 현관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갖는다.


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엔아동권리협약 내용을 충실히 실천해 온 곳을 말한다.


구는 지난달 15일 앞선 4년간 성과를 인정받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4년이다.


위원회는 아동권리 전담조직 구성과 아동 참여체계 구축 등 9가지 요소에 대한 평가를 통해 보다 발전된 아동친화 환경을 구현한 도시를 상위 단계로 인증한다.


구는 각 요소에서 고른 평가를 받아 추가 심의 단계 없이 인증을 받았다.


특히 ▲아동 관련 사업 부서장들로 구성된 실무추진단 운영 ▲지속적인 아동친화 예산 증가 ▲아동권리 침해예방과 보호를 위한 아동권리 옹호관(옴부즈퍼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대문구는 이번 상위 단계 인증에 걸맞은 진일보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아이 좋은 서대문’을 비전으로 연도별 로드맵을 포함한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여기에는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아동의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도시 ▲모든 아동이 함께 누리는 도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아동친화도시 등의 4대 목표 아래 36개 중점사업과 219개 세부사업을 담았다.


이는 아동친화도조사와 시민원탁토론회 등을 통해 아동의 관점이 반영된 사업들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아동친화사업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추진한다는 의미에서 인증 현판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구청 입구에 부착할 예정”이라며 “모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삶의 주체로 존중받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힘찬 변화’ 강조한 강동구 민선 8기 새 BI 공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대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평생학습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관악시민대학’을 운영한다.


‘관악시민대학’은 관악구와 서울대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학관협력사업으로 서울대의 우수한 교육인적자원과 수준 높은 교육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05년부터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현재까지 26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울대 사범대학 교수진이 직접 관악구 평생학습관으로 출강해 사회, 문화, 과학, 법률, 역사 등 다양한 고급 교양강좌를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관악시민대학’은 정규 수업 이외도 서울대학교 규장각, 박물관 탐방 등 주민의 학습동기 부여와 즐거움을 위한 활동이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관악시민대학‘ 수료생은 관악구청과 서울대 사범대학장 명의로 된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심화 과정인 ‘관악시민대학원’ 학습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해 코로나의 여파로 수업이 제한됐으나 올해 관악시민대학과 관악시민대학원이 다시 시작돼 많은 주민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교육 일정은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관악시민대학은 8월31일부터 관악구평생학습관에서 관악시민대학원은 9월1일부터 서울대 사범대학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관악구청 교육포털에서 8월9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수강료는 관악시민대학은 5만원, 관악시민대학원은 1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역사와 문화를 쉽게 알려주는 ‘규장각 금요시민 강좌’, 50~60대 맞춤형 운동처방 ‘5060 골든웰빙운동’, 일상을 예술로 채우는 ‘미술관 현대예술문화강좌’ 등 서울대의 우수한 인력자원과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학관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시민대학은 지역주민을 위해 관악구와 서울대가 17년 간 함께해온 학·관 협력기반의 대표적인 평생학습”이라며 “앞으로도 서울대와 함께 인문학, 과학, 예술, 건강 등 다양한 강좌로 주민들의 능력을 키우고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을 위한 지원과 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힘찬 변화’ 강조한 강동구 민선 8기 새 BI 공개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문화예술지원센터가 음악공연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도봉구립교향악단 전문단원 및 구민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새정비하는 도봉구립 교향악단은 매주 토요일 오전 정기연습을 갖고 정기공연과 구 행사 등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


단원은 전문단원과 일반 구민단원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전문단원은 ▲악장(바이올린) 1명 ▲바이올린 1명 ▲플루트 1명 ▲트럼펫 1명 ▲오보에 1명을 모집, 만 19세 이상 관련 학사학위 이상 취득전공자로서 국내외서 활동한 실적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구민단원은 ▲클라리넷 1명 ▲오보에 1명 ▲호른 1명 ▲더블베이스 1명 ▲트럼펫 1명 ▲반주 1명을 모집, 만 19세 이상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음악 활동에 관심이 많고 소질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단원의 접수기간은 8월1일부터 8월15일 오후 6시(e-mail 자정)까지, 구민단원의 접수기간은 8월1일부터 8월22일 오후 6시(e-mail 자정)까지다.


응시서류는 도봉구 홈페이지 ‘알림/예산, 알림마당,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작성한 서류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단원의 경우 실기(지정곡 1곡, 자유곡 1곡)와 면접이 동시에 치러지며, 8월17일부터 18일까지 도봉구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 구민단원의 경우 비대면 영상(자유곡 1곡)으로 실기 심사가 실시된다.


합격자는 전문단원은 8월19일, 구민단원은 8월25일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며, 합격자 명단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제출서류, 보수수준, 전문단원 실기곡 등 응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립교향악단은 우리 구의 행사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무대로 구민들에게 음악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음악으로 성장, 음악으로 도봉구를 알리는 귀한 자리에 많은 지역 인재들의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봉구립교향악단에 대한 소개, 연주와 향후 준비한 무대 소식 등은 ‘도봉문화예술지원센터’ 페이스북, ‘도봉문예지’ 유튜브, 공식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도봉구 문화관광과 문화정책팀



‘힘찬 변화’ 강조한 강동구 민선 8기 새 BI 공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27일 지역 청소년을 위한 e스포츠 대회·진로직업체험 프로젝트 「꿈을 E루어드림」을 개최한다.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이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아울러 현직 종사자가 이끄는 e스포츠 산업 관련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해 진로 탐색의 기회 역시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 종목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PC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다.


대회는 이달 21일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예선과 27일 서울관광플라자(삼일빌딩) 4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4강·결승전 순으로 이어진다.


결승전은 종로TV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서바이벌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 선수 출신인 박동진 강사의 ‘청소년 게임 중독 예방 교육-건강하고 똑똑한 게임생활’, ‘e스포츠 관련 진로직업 체험부스, ’즉석 모바일 카트라이더 대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대상은 종로구 거주 혹은 지역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만 12~19세 청소년이다. 참여를 원할 시 8월 18일까지 게임의민족 누리집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종로구는 최종 우승한 1~3등 총 4팀에게 구청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며 방학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이 기회를 빌려 e스포츠 관련 진로를 정하는데도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