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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친환경농업 251㏊에 유기농업 자재·종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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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친환경농업 251㏊에 유기농업 자재·종자 공급 울진군, 친환경농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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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친환경농가에 유기농업 자재와 녹비작물 종자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가에 지원되는 유기농업자재는 유기목록에 공시된 살충제, 살균제, 유박비료 등이다. 녹비종자는 헤어리베치, 녹비(청)보리, 호밀, 자운영 등이다.


이번 사업은 총 공급면적 251㏊에 사업비 1억8800만원 규모다. 유기농업자재 공급은 1억100만원에 125㏊, 녹비작물 종자 공급은 1600만원에 51㏊, 밭작물 재배농가 자재 공급은 7100만원에 75㏊를 지원한다.



이진국 미래농정과장은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에 각종 유기농업자재와 녹비종자를 공급함으로써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농가의 소득증대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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