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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앞둔 김포공항 "발 디딜 틈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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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공포와 정부의 귀성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이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일간 김포와 제주, 김해 등 전국 14개 공항(인천공항 제외)을 이용하는 승객은 127만1129명으로 예측됐다. 일평균 이용객은 21만1855명이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19만63명과 비교해 11.5%가 증가한 수치다.



방역당국은 설 연휴를 계기로 오미크론이 더 확산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특별방역 관련 대국민담화에서 “이번 설에도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또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지역 간에 활발히 이동하고 서로 만나게 된다면, 타오르는 불길에 기름을 붓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불가피하게 고향을 방문해야 한다면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3차 접종을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발 디딜 틈 없이 인파로 가득한 김포공항 사진을 모아본다.


설 연휴 앞둔 김포공항 "발 디딜 틈 없네"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공포와 정부의 귀성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이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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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앞둔 김포공항 "발 디딜 틈 없네"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공포와 정부의 귀성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이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설 연휴 앞둔 김포공항 "발 디딜 틈 없네"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공포와 정부의 귀성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이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설 연휴 앞둔 김포공항 "발 디딜 틈 없네"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공포와 정부의 귀성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이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설 연휴 앞둔 김포공항 "발 디딜 틈 없네"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공포와 정부의 귀성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이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설 연휴 앞둔 김포공항 "발 디딜 틈 없네"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공포와 정부의 귀성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이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설 연휴 앞둔 김포공항 "발 디딜 틈 없네"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공포와 정부의 귀성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이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설 연휴 앞둔 김포공항 "발 디딜 틈 없네"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공포와 정부의 귀성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이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설 연휴 앞둔 김포공항 "발 디딜 틈 없네"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공포와 정부의 귀성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이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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