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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33)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의 훈련 현장을 방문했다.
배 전 아나운서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의 스프링캠프를 찾았다. 그는 류현진의 훈련 모습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선글라스를 쓴 배지현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배지현은 2010년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에 입사했다. 그는 2014년 1월까지 '베이스볼S' 진행을 맡았다. 이후 같은 해 4월 MBC 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해 야구 관련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LA 다저스에 입단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월5일 결혼식을 올렸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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