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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비디오(AV) 여배우 아오이 소라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와 관련한 상품이 중국에서 경매가 열렸던 사실이 재조명됐다.
아오이 소라는 새해 첫날인 1월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결혼반지를 낀 사진과 함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아오이 소라와 관련한 상품이 경매됐던 사실이 재조명됐다.
과거 아이핑 등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경매업체 타오바오닷컴은 아오이 소라가 착용했던 브래지어 경매를 진행했다.
이틀 전부터 예고됐던 이 경매에는 많은 입찰자가 몰렸고, 아오이 소라의 속옷은 최종 5488위안(한화 약 91만 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오이 소라의 이름을 내건 속옷 브랜드 런칭쇼 분장실에서 그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상품은 4만 18위안(한화 약 661만 원)에 판매됐다. 이 경매는 중국 원난성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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