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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저스크라이스트수퍼스타' 6년만에 국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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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

뮤지컬 '지저스크라이스트수퍼스타' 6년만에 국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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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6년 만에 다시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공연 제작사 블루스테이지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브로드웨이 초연 50주년을 맞는 내년 5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고 6일 전했다. 아울러 내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공연에 출연할 주요 배역을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을 오는 27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예수의 마지막 7일간을 유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파격적인 해석과 록 음악과 클래식을 결합한 강렬한 음악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작품이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에비타', '스쿨 오브 락' 등의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 '라이온 킹', '미녀와 야수', '아이다' 등에 참여한 작사가 팀 라이스가 청년 시절 함께 만든 작품으로 197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했다.


제작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현장 대면 오디션 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1차로 영상 오디션을 실시한 후 현장 오디션에서 두 주인공인 지저스와 유다를 포함해, 마리아, 시몬 배역에 실력 있는 기성 배우를 비롯한 신인배우를 기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디션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자세한 정보는 블루스테이지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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