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포토] 주소 잘못 찾은 대북통지문, 속 타는 권영세 장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포토] 주소 잘못 찾은 대북통지문, 속 타는 권영세 장관
AD

[포토] 주소 잘못 찾은 대북통지문, 속 타는 권영세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답답한 듯 물을 마시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포토] 주소 잘못 찾은 대북통지문, 속 타는 권영세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회의 도중 외교부 관계자에게 보고를 받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회의 도중 속이 타는 듯 물을 마시고 있다.


통일부는 지난 16일 북한의 코로나 19 방역 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우리 측 권영세 통일부장관 명의의 대북통지문을 북측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에게 보내려 하였으나, 북측이 아직 통지문 접수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이를 두고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7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북한 정무원 안에 조국평화통일위원회라는 통일문제위원회가 있다. 여기로 (대북 통지문을) 보내야 했는데 통일전선부장 앞으로 보내니까 수신이 잘못됐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