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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아워티' 누적 판매량 4000만개 돌파…"찻잎·생과육 담은 블렌딩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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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아워티' 누적 판매량 4000만개 돌파…"찻잎·생과육 담은 블렌딩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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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쟈뎅은 프리미엄 블렌딩 티 브랜드 '아워티'가 누적 판매량 4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워티는 국내 최초로 홍차·허브티 찻잎과 생과육 착즙 결정체로 만든 과즙, 원물 건조 과일을 함께 담은 신개념 블렌딩 티다. '오렌지 자몽 블랙티', '레몬 얼그레이티' 2종 출시 이후 허브티 라인인 '아워티 베리썸 히비스커스티', '아워티 제주 청귤 캐모마일티', '아워티 쿨라임 파인애플 민트티', '아워티 레몬 그린티' 등도 잇따라 출시하며 6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액상 타입의 페트(PET) 음료를 비롯해 홍차와 우유 분말을 블렌딩해 티백에 담은 밀크티, 스틱 타입의 분말 콤부차도 있다.


페트 음료를 제외한 모든 아워티 제품은 쟈뎅의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을 통해 생산된다. 각각의 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원물 과일 조합을 위해 쟈뎅 전문 티 마스터들이 수 년간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아워티만을 위한 전용 생산 설비도 새로 구축했다.


찻잎과 과일 과즙 과립, 원물 건조 과일을 함께 담아낸 최초의 제품으로 국내 특허도 획득했다. 지난해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브랜드K'에 처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아워티는 진짜 과일과 티를 조합한 신개념 과일 블렌딩티로, 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면서 "국내 대표 과일 블렌딩티 브랜드로 계속해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해외 차 시장까지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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