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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이번에는 미국 접수"…고진영과 박인비는?

수정 2021.09.28 08:10입력 2021.09.28 08:10

숍라이트클래식서 2승 출격, 세계랭킹 2위 고진영과 3위 박인비 '가세', 하타오카 2연승 도전

김효주 "이번에는 미국 접수"…고진영과 박인비는? 세계랭킹 5위 김효주가 숍라이트클래식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이번엔 미국 무대 접수다."


세계랭킹 5위 김효주(26·롯데)의 2승 도전이다. 10월1일 밤(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골프장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이 격전지다. 사흘 동안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다. 멜 리드(잉글랜드)의 타이틀방어전이다. 2017년 LPGA투어에 합류한 이후 4년 만에 첫 우승을 거둔 짜릿한 기억을 떠올리고 있다.

김효주는 올해 신바람 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싱가포르에서 끝난 HSBC위민스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2월 퓨어실크바하마클래식 우승 이후 무려 5년3개월 만에 LPGA투어 통산 4승째다. 이 우승을 발판으로 8월 초 도쿄올림픽 무대도 밟았다.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지난 19일 출격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국내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10월 메이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이고 아마추어 1승 포함 통산 13승째다. 지난주엔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에 절친 유현주(27) 캐디를 맡아 화제를 더했다. 대회 직후 미국으로 복귀한 시점이다. 숍라이트클래식은 4년 만에 등판이다. "오랜만에 나온 대회이기 때문에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남은 대회에서 우승도 많이 하고 싶다"고 했다.

김효주 "이번에는 미국 접수"…고진영과 박인비는?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이 숍라이트클래식에서 시즌 2승을 노린다.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이 강력한 우승후보다. 포틀랜드클래식 우승, 지난주 아칸소챔피언십 공동 6위 등 최근 2개 대회 연속 ‘톱 6’의 상승세다. 아칸소챔피언십 준우승자 지은희(35·한화큐셀)의 설욕전이다. 한국은 ‘골프여제’ 박인비(33·KB금융그룹)을 비롯해 세계랭킹 4위 김세영(28), 유소연(31·이상 메디힐) 등이 가세했다. ‘아칸소챔피언십 챔프’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2연승을 노린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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