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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대출 다시 풀린다"…농협銀, 18일부터 취급 재개

수정 2021.10.15 06:04입력 2021.10.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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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대출모집인 전세자금대출 한도 없애기로
우리銀, 실수요자에 한해 한도 추가 배정 계획

"전세자금대출 다시 풀린다"…농협銀, 18일부터 취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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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NH농협은행이 전세자금대출을 재개한다. 신한은행도 대출모집인을 통한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없애기로 했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8월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전세자금대출을 오는 18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신규 가계 부동산담보대출은 예정대로 11월 말까지 중단된다.

신한은행도 18일부터 대출모집인을 통한 전세자금대출 제한 조치를 정상화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대출 총량 관리 차원에서 모집인을 통한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이달부터 5000억원으로 제한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실수요자에 한해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추가로 배정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지난달부터 지점별로 월 5억∼수십억원의 대출 한도를 적용해 대출 총량 관리 중이다.

시중은행들의 이 같은 조치는 이날 금융당국이 전세대출을 가계대출 총량 관리 규제에서 제외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은 이날 오후 실수요 대출 관련 점검 회의을 열고 전세 및 잔금 대출을 차질없이 공급하기로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 같은 사항이 내주부터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가계부채 증가속도가 너무 빠르고 규모도 큰 만큼,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가계부채 관리를 지속 노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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