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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UCI, 한국형 그린수소 상용화 테스트 완료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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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UCI가 상승하고 있다. 폐자원 기반의 수전해 방식 그린수소 생산 사업의 최종 상용화 테스트 완료 소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UCI는 1일 오전 9시19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28%(30원) 오른 2375원에 거래됐다.


이날 UCI는 자회사 바이오엑스가 지난달 30일 미국 EAT와 함께 국내외 수소 연구 부분 관게자들을 초청해 수소 생산과 정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순도 99.9%에 달하는 그린 수소 생산 데모 테스트를 선보이고 사업화 방향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또 이화여대 연구소와 연계해 데모 테스트 성공 기념행사도 성황리에 마쳤다.



EAT를 이끌고 있는 보롤레 박사는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음식물 분리수거가 잘 진행되고 있어 미국 음폐수 대비 그린수소 개발이 쉽다”며, “미국 EAT는 연내 2L급 모듈 개발을 완료 지을 예정으로 폐자원을 이용한 수소 상용화는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추진될 전망이며 올해 연말부터 국내외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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