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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골프] 캘러웨이골프 에픽 "코리안 브라더스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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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골프] 캘러웨이골프 에픽 "코리안 브라더스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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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와 이경훈의 선택."


캘러웨이골프 에픽 드라이버(사진)는 최근 코리안 브라더스 우승 무기로 유명해졌다. 김시우가 지난 1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서 3년 8개월 만에 통산 3승째를 수확했고, 이경훈이 지난달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개인 최고 준우승을 찍었다. 선수들은 "PGA투어는 갈수록 비거리 경쟁이 치열하다"며 "장비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호평했다.


에픽이 바로 2019년 업계 최초 A.I. 드라이버로 돌풍을 일으켰던 에픽 플래시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A.I.가 설계한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을 탑재해 볼 스피드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이전 구조는 수직 방향으로 강화했지만, 이번에는 수평과 비틀린 방향으로도 안정성을 대폭 높였다. 여기에 초강력 티타늄 소재를 채용해 스핀의 견고함까지 더했다.



높은 강도의 트라이액시얼 카본으로 19g 경량화에 성공했고, 여분의 무게는 헤드에 재배치해 관성모멘트(MOI) 역시 키웠다. 드라이버 바닥 뒷부분 17g의 슬라이딩 웨이트로 구질을 조정할 수 있다. 옵티핏 호젤과 함께 사용하면 좌우 최대 20야드가 가능하다. 맥스 , 스피드, 맥스 LS 등 3종이다. 캘러웨이골프 측은 "미래를 지향하는 혁신적인 역작"이라는 자랑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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