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특별 이벤트 주목
9월 초엔 에버랜드X넷플릭스 협업 가을축제 개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 늦캉스 코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1+1 특별 이벤트로, 이번 주말까지 진행된다.
에버랜드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물의 축제 '워터스텔라'가 펼쳐진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이번 여름 8만관객을 돌파한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동물들의 여름나기를 직접 관찰하고 방문 인증 스탬프를 모으는 '쿨 썸머 트립 스탬프랠리'도 25일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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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버랜드는 오는 9월 초부터 넷플릭스와 협업하는 가을 축제를 선보일 전망이다. 가을 축제 대표 테마존인 '블러드시티'에는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 글로벌IP를 활용한 대규모 복합 체험존이 조성된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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