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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투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좋겠네…"이정호 대표, 非오너 주식부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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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O연구소, 시총 2조 이상 141개사 임원 주식평가액 조사
레인보우 이정호·크래프톤 김정훈·펄어비스 지희환 1000억 넘어

삼성전자가 지분투자한 로봇 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 이정호 대표 주식평가액은 1428억원으로 시가총액 2조원 이상 기업 비(非)오너 임원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훈 크래프톤 계열 라이징윙스 대표, 지희환 펄어비스 최고기술책임자(CTO) 등도 1000억원 이상 주식부호였다.


31일 기업분석전문기관 CXO연구소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국내 주식종목 비오너 임원·주주 주식평가액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5일 종가 기준으로 산정했다.


조사 결과 시총 2조원 넘는 141개 종목 비오너 임원 중 회사 주식을 1주라도 들고 있는 이는 3568명으로 집계됐다. 주식재산 1억원 미만인 임원은 2155명, 10억원 이상은 173명, 100억원 이상은 22명이었다.


삼성전자 투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좋겠네…"이정호 대표, 非오너 주식부자 1위"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이사.[사진출처=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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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평가액 1000억원 넘는 비오너 임원은 3명이었다. 비오너 주식부자 1위는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다. 회사 주식 132만5060주를 보유했다. 종가 10만7800원을 곱하면 평가액 1428억4000만원이다. 이 회사 허정우 기술이사 주식평가액은 420억원, 임정수 기술이사는 361억원이었다.


2위는 크래프톤 계열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 김정훈 대표였다. 회사 주식 84만3275주를 들고 있다. 종가 15만5100원을 곱하면 1307억9200만원이다. 작년 6월 주식평가액은 2108억원대였다. 크래프톤 보통주 1주당 주식가치가 작년 6월 25만원에서 15만원대로 하락했다. 크래프톤 주식 100억 클럽 가입 비오너 주식부자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850억원) 등 4명이었다.


3위는 지희환 펄어비스 CTO였다. 회사 주식 224만3520주를 들고 있었다. 종가 4만4950원을 곱하면 1008억4600만원이다.


방탄소년단(BTS)을 만든 하이브 스콧 사무엘 브라운 사내이사(858억원), 김신규 매니지먼트총괄(CAMO·208억원) 2명이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상반기 주가가 급등했던 에코프로비엠에서는 3명이 100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최문호 사장(417억원), 김병훈 주주(384억원), 허태경 주주(273억원) 등이었다. 김병훈 주주는 같은 그룹 계열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다. 허태경 주주는 에코프로에이피 대표이사다.


바이오 업계 셀트리온에서는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212억원), 기우성 대표이사 부회장(193억원) 등 2명 주식평가액이 100억원을 넘었다. 김 대표가 보유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평가액을 합치면 295여억원이었다. 바이오의약품 업체 알테오젠 이상미 상무(107억원)도 이름을 올렸다.


금융권에서는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164억원 상당 주식을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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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선 CXO연구소장은 "올해는 삼성전자 등 국내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 주식평가액 100억원 넘는 비오너 출신 임원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며 "제조업보다는 로봇,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등 신산업 분야 비오너 주식부자가 다수 등장했다"고 했다.


삼성전자 투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좋겠네…"이정호 대표, 非오너 주식부자 1위"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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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406:50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307:15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14:43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07:10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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