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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홍남기·유은혜 한자리에…위기가구 발굴·일자리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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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참석
위기가구 발굴·일자리 확대 등 논의

정세균·홍남기·유은혜 한자리에…위기가구 발굴·일자리 지원 논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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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사회부처 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 장기화로 드러난 격차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경기도 과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분원에서 '사회부처 장관급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유은혜·홍남기 부총리, 과학기술정보통신·법무·행정안전·문화체육관광·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환경·고용노동·여성가족·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윤창렬 사회수석, 임서정 일자리 수석 등이 참석했다.


참여 부처는 주요 과제별 포용 국가 정책을 놓고 4년의 추진 성과와 미흡한 점을 공유했다. 이들은 ▲취약계층·위기가구 발굴 ▲일자리 지원 확대 ▲전 국민 고용보험 추진 등을 논의했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초래된 사회적 격차 해소를 위해 사회관계 부처들이 통합적인 시각에서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협업을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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