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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중소상공인 해외진출 돕는다"…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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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31일, 구로구 점프업허브서 사흘간 운영

KOTRA "중소상공인 해외진출 돕는다"…역량 강화 교육 사진=KOTR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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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코트라(KOTRA)가 24일과 오는 30~31일 사흘간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2021 중소상공인 수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중소상공인들이 해외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구로구 희망재단 점프업허브에서 열리는 교육과정에서는 ▲해외진출 필요성 ▲바이어 발굴 ▲수출 계약 등 해외 진출 전 과정의 이론과 실무를 다룬다. 동남아시아, 북미, 중국 등 우리나라 주요 시장의 유력 온라인 플랫폼 입점과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도 한다.



KOTRA는 수출형 소상공인을 발굴해 수출 실무교육, 마케팅,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류재원 KOTRA 무역기반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에게 해외시장이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중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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