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7일부터 2일간 1277억원 상당의 물건 1139개를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가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의뢰한 매물이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 물건도 239건 포함돼있다.
단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세금납부나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공매가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