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즉시 3만4000포인트 지급…한달간 반값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11번가는 SK텔레콤 T우주의 구독 상품 우주패스 슬림 연간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우주패스 슬림은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 특화된 월 2900원의 구독 상품이다. 우주패스 출시 1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연간 멤버십 구독 비용은 2만9000원으로 월 구독 12회 비용(3만4800원)보다 5800원 저렴하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달 50% 할인된 1만4500원에 연간 멤버십에 가입(선착순 10만명)할 수 있다.
우주패스 슬림 연간 멤버십은 가입 즉시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만400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또한 아마존 장바구니 할인쿠폰 5000원(2만원 이상 구매 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무료 해외배송, 11번가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 무료 반품·교환 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간 구독 비용 4만9000원의 우주패스 미니 연간 멤버십도 이달 선착순 10만명에 한해 2만45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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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관계자는 “쇼핑 혜택의 정수를 모은 우주패스 슬림을 연간 구독으로 이용하게 되면 가입과 동시에 그 이상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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