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SPC삼립이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와 ‘빚은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출시한 선물세트는 돼지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저온숙성한 ‘그릭슈바인캔햄’ 선물세트와 포도씨유,통후추 등이 혼합된 복합선물세트 등 4종으로 구성됏다.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선물세트’는 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건강하게 키운 대한민국 1% 미만 동물복지 돼지만을 사용한 캔햄으로 돈육 90%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도 추석선물세트 21종을 선보였다. 빚은 추석선물세트는 ‘송편세트’, ‘한과세트’ 등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송편세트’는 모시,호박,자색고구마, 도토리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빚은 인기 제품인 찰떡,만주 등이 함께 구성돼 있다. 국내산 쌀을 사용한 5가지 색깔 ‘오색송편’,담백한 앙금을 넣은 ‘모시잎송편’ 등도 1kg 단위로 별도 판매한다.
지금 뜨는 뉴스
또한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강정’과 ‘유과’, 참새의 앉은 모습을 닮은 한과 ‘매작과’ 등이 들어있는 ‘목련한과세트’와 ‘달무리한과세트’를 판매한다.이외에도 ‘양갱세트’, ‘전병세트’, ‘만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차례상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찹쌀산자,약과, 제수편 등 상차림 제품도 준비돼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