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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모금] 책 한 줄 속 백년의 통찰 ‘백 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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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로 책 전체 내용을 함축하는 문장이 있는가 하면, 단숨에 독자의 마음에 가닿아 책과의 접점을 만드는 문장이 있습니다. 책에서 그런 유의미한 문장을 발췌해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


저자가 읽었던 수 만권의 책들 중, 인생을 바꾸는 통찰을 줬던 800권을 모아 엮었다. 다양한 저자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정수와 같은 한 문장들을 찾아내 깊은 통찰을 전한다.


[책 한 모금] 책 한 줄 속 백년의 통찰 ‘백 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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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누군가가 당신을 비난하거나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면 그것을 당신에게 건네려는 어떤 물건이라고 생각하라. 당신이 그 물건을 ‘받지 않으며’ 그만이다. 그 물건은 그냥 상대방의 손에 남아 있을 것이다. <30쪽>


갑옷의 모든 틈새를 고치려고 하는 대신 강점을 강화하는 게 훨씬 수지맞고 재미있다. 강점을 활용해 성과를 몇 배로 올릴 것이냐, 아니면 아무리 노력해 봐야 그저 그런 수준의 약점을 고쳐 나갈 것이냐 사이의 선택이다. 약점을 고치려 부단히 노력하느니, 당신이 가진 최고의 무기를 더 잘 활용하는 쪽에 초점을 맞추라. <50쪽>


‘왜’ 대신에 ‘어떻게’라고 물으면 자기파괴적인 행동에 빠져드는 과정을 그 자체로 규명할 수 있다. 어떻게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해치는 길에 접어들게 되었는가? 어떻게 해서 뇌에서 자기 통제, 자기보존, 양심 등의 도구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가?... ‘왜’만 물으면 무기력한 상태로 남는다. ‘어떻게’라고 물으면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이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다. <83쪽>



백 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1만5800원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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