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5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사전등록 참여자가 5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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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지난 5월 31일부터 아레스의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레스는 사전등록을 시작하면서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영상도 공개했다. 특히 '아레스'의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독창적인 미래 세계관 ▲다양한 외형의 '슈트' ▲실시간 '슈트 체인지'를 통한 박진감 넘치는 논타겟팅 전투 ▲고퀄리티 그래픽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탈것과 전장 등이 이목을 끌었다.
아레스는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개발 중인 게임이다. 다년간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한 멀티플랫폼 MMORPG다. 오는 3분기에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아레스 사전등록 및 이벤트 등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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