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무역전문가 활용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수출 경험과 전문인력이 필요한 도내 중소기업에 해외 마케팅 전략 수립, 바이어 발굴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무역전문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역전문가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출입 업무로 2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로 이들은 기업의 수출 전반 과정을 밀착지원 한다. 특히 참여기업이 자사 업종과 수출 여건에 적합한 무역전문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기업당 무역전문가 수임료는 월 55만원이며, 경기도에서 70%인 38만5000원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올해 도내 수출 중소기업 110여 곳을 상하반기로 나눠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자증명원, 수출실적증명원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한 뒤 '경기기업비서' 누리집(www.egbiz.or.kr)에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심사를 거쳐 업체를 선정하고 이달 말 전자우편을 통해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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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이 무역전문가 밀착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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